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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TBN경남교통방송과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문화 발전 및 상생 협력 약속
경남FC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 경남본부(이하 TBN경남교통방송)와 상호 발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경남FC는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TBN경남교통방송 김형주 사장과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TBN경남교통방송의 지역문화 발전 및 상생 협력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는 데에 긴밀하게 지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TBN경남교통방송은 홈경기 관람 증대를 위한 홍보문구를 송출하고,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관중 안전과 편익을 위한 홈경기 당일 창원축구센터 주변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경남FC는 홈경기 광고를 통해 도로교통공단 로고 및 방송국 주파수를 홍보하고, 방송국 행사 진행 시에 적극 협조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형주 사장은 “경남FC와의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도민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이다”며, “양 기관 협력으로 경남도민의 교통문화 발전과 축구 경기 관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도민의 안전을 위한 방송을 만드는 TBN경남교통방송은 앞으로도 경남FC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지역 방송을 책임지는 TBN경남교통방송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서, 홈경기 홍보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다”며, “관중의 안전과 편익을 위한 창원축구센터 주변 교통정보를 제공받고, 홈경기 관람 증대를 위한 홍보를 통해 우리 팬과 도민이 건강한 축구관람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FC는 도내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프로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3.11.16.경남FC, 김천상무FC 상대 1-1 무승부... 박민서(21) 극적 동점골
고동민의 연이은 선방, MOM(경기수훈선수)에 고동민 선정
경남FC 고동민이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라운드 김천상무FC전 MOM에 선정됐다. 경남은 지난 11일 김천을 상대로 1-1 극적 무승부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확률을 높였다. 김천이 초반부터 골문을 압박했으나 고동민은 선방쇼를 보여줬다. 김천 김진규, 이유현, 이영준의 연속 슈팅이 전반전 동안 이어졌지만, 고동민이 잘 막아내며 경남을 구했다. 경남은 후반 10분 김천에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41분 박민서(21)가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공을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막판까지 김천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고동민이 또 한 번 선방을 기록하며 경기는 1-1로 끝났다.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경남의 수문장, 고동민은 이번 경기 MOM의 영광을 안았다. 고동민은 경기 후 경기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오늘 연이은 선방을 했던 것은 운이 좋았다. 마지막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서 무승부를 만든 것에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팬들에게 1년동안 되게 긴 시즌이었는데, 결과를 떠나서 응원하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이 웃을 수 있는 경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 오는 26일(일) 오후 3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와 올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갱남스토어’를 통해 팬 원정버스 상품을 15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팬 원정버스에는 많은 팬들의 탑승이 예고되어, 뜨거운 응원과 함께 경남이 승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11.14.경남FC, 11일(토)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김천상무FC와 맞대결 펼쳐
입장 관중 대상 응원 깃발, G멤버십 로그인 인증한 팬 대상 빼빼로 증정
경남FC가 창원축구센터에서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1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김천상무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지난 37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와의 홈경기에서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며 4-2로 승리했다. 글레이손, 조향기, 이준재, 송홍민이 연이은 골이 터졌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제 시선은 김천전을 향한다. 올 시즌 김천과의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5라운드 원정에서 2대 0 승리를 거뒀지만, 23라운드 홈경기에서는 0대 2로 패했다. 다시 돌아온 창원축구센터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해, 승격 도전을 이어가 플레이오프에서 더 높은 순위를 시작하고자 한다. 설기현 감독은 ”지난 안산전 홈경기는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라는 걸 알고 마지막까지 이기고자 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제 좋은 상황이 됐다. 남은 경기를 잘 마무리해서 최대한 잘 마무리해서 높은 자리로 가면 유리할 것이다“며 승격에 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경남은 김천전 승리를 위해 팬들을 위한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입장 관중 대상으로 응원 깃발을, 구단 홈페이지 G멤버스 로그인 인증을 한 팬들에게는 빼빼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예매자와 시즌권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김천전 홈경기 티켓은 구단 홈페이지 G멤버스와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 구매 또한 가능하다.
23.11.09.경남FC,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G멤버스 채널 오픈
팬 중심의 필요한 기능과 다양한 혜택을 담아 기대감 증대
경남FC는 마케팅 통합 플랫폼 'G멤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G멤버스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마케팅 통합 플랫폼 채널인 경남FC 멤버십서비스이다. 팬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담은 G멤버스는 기존의 홈페이지에서 한 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티켓 예매부터 포인트 적립, 쿠폰 전환, 이벤트 참여, 팬 설문조사, 나만의 홈 승률 등을 제공한다. 팬 친화적인 G멤버스의 강점은 높은 적립률에 있다. 좌석 구분 없이 티켓 결제금액의 10%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티켓 할인 쿠폰으로 전환하여 예매 시 할인받을 수 있다. G멤버스는 공식 주소(https://gmembers.kr/) 혹은 경남FC 홈페이지 버튼형 G멤버스 배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경남은 2024시즌부터는 G멤버스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확대하고, 더 만족도 높은 팬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시즌권 판매부터 스마트티켓, 검표, 입장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등 새로운 마케팅도 시도할 계획이다.
23.11.07.경남FC, 안산그리너스 상대 4-2 대승... 글레이손-조향기-이준재-송홍민 득점 기록
MOM(경기수훈선수)에 송홍민, 베스트11은 송홍민, 모재현 선정
경남FC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 최고의 팀에 선정됐다. 경남은 지난 28일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4-2 대역전승을 거두며 경남을 베스트팀에 올랐고, 송홍민은 MOM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11에는 송홍민과 모재현이 선정됐다. 경남은 안산전 홈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글레이손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갔으나 아쉽게 2골을 허용하며 1-2로 끌려갔다. 경기를 계속해서 주도했던 경남은 조향기가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하며 2-2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준재가 측면에서 모재현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송홍민은 유준하가 만들어 낸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경기는 4-2로 끝났다. 화끈한 공격을 선보인 경남은 2, 8, 19라운드에 이어 시즌 4번째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송홍민이다. 조향기의 동점골을 도왔던 송홍민은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기록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중원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MOM(경기수훈선수)에 선정됐다.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준 송홍민은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모재현도 측면에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베스트11에 올랐다. 이준재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 내내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줬다. 한편, 연승에 도전하는 경남은 11월 11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김천상무FC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펼친다.
23.10.31.